유이, 붕어빵 미모 친언니 공개 "인기 더 많아 자존심 상해"(미우새)[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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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이가 언니와 보디프로필을 찍을 정도로 돈독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유이는 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른쪽이 저희 언니"라고 설명했다.

유이는 "저한테 더 예쁘다고 말할 수도 있고 더 키가 크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도 그냥 '음' 이러고 말아서 언니를 이기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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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유이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유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이가 언니와 보디프로필을 찍을 정도로 돈독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유이는 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른쪽이 저희 언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더 인기가 많았느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언니가 더 인기 많았다.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가 저랑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3살 터울로,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로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했다"며 "언니가 졸업한 후 2학년 선배들이 저를 보러 와서 '네가 유나 언니 동생이야?' 이러고 그냥 가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유이는 "저한테 더 예쁘다고 말할 수도 있고 더 키가 크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도 그냥 '음' 이러고 말아서 언니를 이기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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