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생중계·특집페이지 개설

김성현 기자 2022. 1.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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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선수 응원 영상 등 특집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이미 도쿄올림픽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메달보다 선수 스토리에 열광한 MZ세대의 새로운 응원문화를 확인했다"며 "생중계 서비스와 특집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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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응원챌린지, 메달 현황 등 페이지 개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네이버 스포츠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선수 응원 영상 등 특집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내달 4~20일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생중계와 주요 경기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집 페이지(홈, 소식, 일정, 메달 섹션)에서 주요 경기 소식과 각 종목별 이슈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라이브톡 기능을 지원하고, 각 경기 기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원을 소개한 선수 응원 영상 콘텐츠를 준비해 각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는 도쿄올림픽에서도 참가 선수, 주요 관계자는 물론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서비스다.

(사진=네이버 스포츠)

아울러 참여형 이벤트인 ‘응원 챌린지’와 승부예측 퀴즈쇼인 ‘예측고사’도 진행된다. 미션 성공 시 네이버페이가 지급되는 등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이미 도쿄올림픽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메달보다 선수 스토리에 열광한 MZ세대의 새로운 응원문화를 확인했다”며 “생중계 서비스와 특집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네이버 스포츠)

특집 페이지는 이날 스포츠판 템플릿과 베이징 홈, 소식, 일정, 선수엔드 등이 1차 개설되며, 오는 27일 예측고사, 선수 응원챌린지, 메달 현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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