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코로나19 여파로 전문 기록원 양성과정 개최 불발

서장원 기자 2022. 1.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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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 올해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는다.

KBO는 17일 "코로나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제11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KBO 기록강습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시즌 종료 후 개최를 다시 공지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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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모습. 2021.7.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 올해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는다.

KBO는 17일 "코로나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제11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KBO 기록강습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시즌 종료 후 개최를 다시 공지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KBO 홈페이지에서 기록위원회–스코어링필드, 1:1 문의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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