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매 갈등 폭발 "쓰레기vs전화로 말해"[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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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매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부끄러운 언쟁을 끝내달라"고 글을 남겼다.
제이미 린은 "브리트니, 그냥 전화해서 말해"라며 "나는 자매들이 그래야 하듯 직접 대화하고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여러번 시도했지만 언니는 여전히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하길 원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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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매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부끄러운 언쟁을 끝내달라"고 글을 남겼다.
제이미 린은 "브리트니, 그냥 전화해서 말해"라며 "나는 자매들이 그래야 하듯 직접 대화하고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여러번 시도했지만 언니는 여전히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하길 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내가 언니 곁에 있지 못했다거나 내가 말을 지어내고 있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며 "이건 창피한 일이고 그만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최근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의 신간 '말했어야 할 것들(Things I Had Side)' 홍보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후 자매의 말다툼이 시작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언니의 행동이 변덕스럽다고 밝혔다.
인터뷰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사람이 당시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으며 동생이 말을 지어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제이미 린 스피어스의 행보가 자신의 책을 더 팔기 위한 계략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위터에 제이미 린을 '쓰레기'라고 지칭하며 "우리 가족은 내 꿈을 1000억% 망쳤고 내가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 노력해왔다"며 가족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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