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900선 붕괴

전슬기 2022. 1. 1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17일 장 초반 29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2%(3.37) 내린 2918.55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12분 현재 2897.88으로 2900선 밑으로 내려간 상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 오른 1192.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17일 장 초반 29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2%(3.37) 내린 2918.55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12분 현재 2897.88으로 2900선 밑으로 내려간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22억원, 기관이 564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3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긴축 행보와 경제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금융시장을 계속 압박하는 모습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 오른 1192.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