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박수찬 2022. 1. 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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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흘 만에 발사체를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는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며,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네 번째다.

북한은 앞서 5일과 11일에는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고, 14일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열차에서 발사되는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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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후 사흘 만에 다시 발사체를 발사한 1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북한이 사흘 만에 발사체를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발사는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며, 지난 5일 새해 첫 무력시위를 시작으로 네 번째다.

북한은 앞서 5일과 11일에는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고, 14일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열차에서 발사되는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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