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동원, 인간난로가 된 '트롯 삐약이'

정동원, 한파 녹이는 따뜻한 미소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따뜻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트롯 삐약이’ 정동원이 따뜻한 미소로 팬심을 녹였다.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지난 13일 정동원은 KBS에서 2022년 설 특집으로 준비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편안한 블랙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응원을 받으며 행복한 출근길에 올랐다. 그가 등장하자 팬들은 정동원의 색깔이 담겨있는 연두색의 플랜카드와 무릎담요를 높이 들고 환호했다.

정동원은 이런 팬들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또 심쿵 하트와 근사한 손인사, 씩씩한 거수경례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한편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가수 이찬원, 송가인, 영탁, 김태연, 박서진, 홍잠언, 안성준 등이 출연했다.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근사한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2.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행복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일정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거수 경례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ㅠ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