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새 8명 확진..자가격리자 5명 포함

박수지 2022. 1.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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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7430명으로 늘었다.

집단별로 양산 감림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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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743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7423~7430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이 가운데 5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별로 양산 감림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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