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수석심판장 임용

이준기 2022. 1.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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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사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주 원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한 특허심사·심판 전문가다.

특히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하는 등 특허심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특허심판원장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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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 전문성 확보..적임자 평가받아
주영식 신임 특허심판원장

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사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주 원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한 특허심사·심판 전문가다.

특히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하는 등 특허심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특허심판원장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사·심판 및 소송 모두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개성과 역량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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