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수석심판장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사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주 원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한 특허심사·심판 전문가다.
특히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하는 등 특허심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특허심판원장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사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주 원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한 특허심사·심판 전문가다.
특히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하는 등 특허심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특허심판원장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사·심판 및 소송 모두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개성과 역량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아지가 먹었다면 끔찍"…공원에 낚싯바늘 끼운 소시지 발견
- 호랑이 응징 떠들썩한 `엽기사건`…"꼼꼼한 가죽벗기기`, 전문가 솜씨다"
- 쏘나타와 QM6 충돌하더니 상점 출입문에 `쾅`…다행히 손님은 없어
- "왜 안만나줘?"…집에 침입해 물건 부수고 행패부린 70대 징역형
- 40억원에 팔린 `블랙슈트` 스파이더맨 만화책…사상 최고가
- 대학 진학 포기 늘었지만… 사교육비는 月 44만원 `역대 최대`
- 한화솔루션 배양육 사업 의지 `활활`
- 내 코인 잘 있을까… 코인마켓 `고사위기`
- 385% 폭등…엔비디아보다 핫한 AI수혜주
- 희소성의 힘… 다시 중대형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