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가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철호 속초시 건축과장은"보안등 양방향점멸기 교체사업으로 보안등 고장신고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구연한이 경과한 점멸기 500개를 우선 교체한다.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보안등 전체 3095기 를 양방향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안등 양방향 관리시스템는 보안등을 원격으로 점등과 소등이 가능하고, 동작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그동안 보안등 관리는 현장 순찰이나 주민신고를 통해서 고장을 확인하고 처리했기 때문에 신고가 없으면 장기간 고장 방치된 경우가 발생해 주민 불편 등 민원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보안등 양방향 관리시스템은 점멸기가 스스로 고장 내역을 송신함에 따라 민원 발생 전에 미리 고장이 파악되어 이를 처리하므로 신속한 고장 보수가 가능하다.
원격으로 점·소등이 가능해 일조시간에 따라 점·소등 시간을 설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고, 보안등 전기요금 및 전수조사 등에 따른 행정과 예산 낭비도 예방할 수 있어 체계적인 보안등 관리가 가능하다.
원철호 속초시 건축과장은“보안등 양방향점멸기 교체사업으로 보안등 고장신고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혜선이 겨우 살려놨더니…요금 인상” 화난 사람들 떠난다
- 늦게 자고, 아침잠 많은 당신…“알고보니 머리가 좋군요?”
- “믿었다가 뒤통수 맞았다” 삼성 배신하고 만든 ‘이것’ 큰 위협?
- "800억대 부자인데 밥 안 사" 주장에…비 "선처없다"
- [영상]"평행주차 어렵네…맨손으로 으랏차차" 괴력의 중국男[차이나픽]
- [영상]틱톡으로 209억원 번 18세 ‘이 소녀’…스타벅스 CEO도 제쳤다
- “이 사람 누구더라? 낯익은 얼굴” 세상 떠난 천재 가수 부활
- “업비트 지웠는데 다시 깐다” 하루새 22% 폭등, 돌아온 ‘이것’
- '마라탕 가면' 토론패널 이준석이었다
- “월급 절반이 이자”…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영끌족 비명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