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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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자체 등 306개 곳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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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자체 등 306개 곳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민원서류 간소화 실무 추진단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답변 체크리스트 배포, 민원 조기경보제 등을 실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고충민원 처리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에 95.71점을 받아 타 시·도 교육청 평균(86.24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평가항목의 점수 합산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아 대구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에 이어 17개 시·도 교육청 중 3위를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해에도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수요자인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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