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저소음·저진동 전문가형 드라이기 '에어샷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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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가 X13-U BLDC 모터와 고급 흡음재를 적용한 전문가형 드라이기 '에어샷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닉스 '에어샷T'는 고객과 소통하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헤어 디자이너를 고려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동시에 강력한 바람 세기를 구현해 모발 건조 시간도 단축시켰다.
'에어샷T'에는 바람 주기를 130만까지 형성하는 X13-U BLDC 모터를 드라이기가 탑재돼 저진동, 저소음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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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유닉스가 X13-U BLDC 모터와 고급 흡음재를 적용한 전문가형 드라이기 '에어샷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닉스 '에어샷T'는 고객과 소통하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헤어 디자이너를 고려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동시에 강력한 바람 세기를 구현해 모발 건조 시간도 단축시켰다.
'에어샷T'에는 바람 주기를 130만까지 형성하는 X13-U BLDC 모터를 드라이기가 탑재돼 저진동, 저소음을 구현했다. X13-U BLDC 모터는 일반 시로코 타입 BLDC 모터 대비 3분의 1 크기에 무게가 60g인 초소형 모터로 바람 주기를 130만까지 형성한다. 모터 회전수와 날개(팬)에 의해 결정되는 바람 주기가 높아 바람이 일률적으로 발생해 부드럽고 강한 풍압이 형성된다. 기존 시로코 타입 BLDC 모터보다 소음과 진동이 적다.
여기에 고급 스피커에 사용되는 흡음재를 통한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진동은 기존 BLDC 드라이기 대비 75% 감소해 모터 회전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한 사용자 피로도를 줄여준다.
유닉스 프리미엄 드라이기 라인업의 주요 기능인 플라즈마 시스템의 수분 코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티 케어' 모드도 추가됐다. 자동으로 냉온풍이 전환되는 티 케어 모드는 적절한 풍속과 풍온으로 머리를 5초간 건조한 뒤 세지 않은 찬 바람으로 2.5초간 모발의 결을 정돈해 건강한 머릿결을 연출한다. 유닉스는 티 케어 모드로 머리를 말릴 경우 모발 수분도가 1.65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유닉스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시장과 더불어 프로페셔널 시장까지 확대해나가기 위해 헤어 전문가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드라이기를 출시했다"며 "전문가형 제품이지만 가벼운 무게감에 플라즈마 시스템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티 케어' 모드로 수분 코팅 효과도 강화돼 헤어 디자이너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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