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켐, 전해액 수요 증가로 중장기 캐파 확대 전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1. 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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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이 전해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 캐파 증설 계획을 대폭 상향이 불가피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유안타증권은 엔켐에 대해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오는 25년 증설 계획을 22만5000톤에서 30만5000톤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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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켐
엔켐이 전해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 캐파 증설 계획을 대폭 상향이 불가피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10시4분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4.19%)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엔켐에 대해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오는 25년 증설 계획을 22만5000톤에서 30만5000톤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는 25년까지 인허가 기간은 감안했을 때 신규 벤더 진입을 불가능하다”며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총 14만 톤의 캐파가 필요해 기존 계획 6만 톤을 크게 웃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기간 공들인 원재료 내재화도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실상 대부분 장기계약을 통한 조달이 가능하고 JV(합작법인)를 통한 직접 생산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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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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