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로 고객 자산관리 나선다

2022. 1.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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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언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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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언택트 WM로드쇼'
고객중심 새로운 자산관리모델 도입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언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1년째를 맞은 ‘WM로드쇼’는 WM사업 전반에 걸쳐 마케팅 기법과 금융시황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로,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17일 개막식에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 과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대면 시대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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