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임명

박찬수 기자 2022. 1. 1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56)이 17일 임명됐다.

신임 주영식 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정밀화학심사과장, 응용소재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하며 특허심사·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800여건 처리 특허심판 전문가
주영식 신임 특허심판원장©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56)이 17일 임명됐다.

신임 주영식 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정밀화학심사과장, 응용소재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하며 특허심사·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주 원장은 심사관과 심사과장으로 심사실무를 쌓고,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4800여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한 특허심판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다. 특허심판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허심판원을 내실 있게 운영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및 특허법원 기술심리관으로 다년간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사・심판 및 소송 모두를 아우르는 지식과 경험을 겸비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