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시장 잡아라"..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신규 '골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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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기존 알뜰폰 요금제에서 스펙을 상향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만 65세 이상 이용자 대상의 신규 '골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측은 "최근 시니어층의 데이터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는 소비 추세를 반영해 기존 요금제에서 스펙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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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기존 알뜰폰 요금제에서 스펙을 상향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만 65세 이상 이용자 대상의 신규 '골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Δ골드4.0GB+(1만900원), Δ골드8GB+(1만4900원) 두 종류다. 해당 요금제는 음성, 문자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일정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 제공하는 데이터 속도 스펙을 기존 400킬로비피에스(kbps)에서 1메가비피에스(Mbps) 속도로 상향했다. 또 기존 시니어 요금제에 없던 8기가바이트(GB) 데이터 요금제를 신규로 출시했다.
스카이라이프 측은 "최근 시니어층의 데이터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는 소비 추세를 반영해 기존 요금제에서 스펙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바일 방송(DPS) 또는 방송 및 인터넷(TPS)과 결합 시 결합 혜택으로 월 1100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도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라이프는 모바일 골드요금제 4.0GB+를 위성방송 스카이올(skyAll·월 1만2100원)상품과 결합하면 월 2만2000원에, 위성방송과 100메가바이트(MB) 인터넷을 제공하는 '30%요금할인 홈결합'(월 1만9800원)과 결합하면 월 2만9700원의 가격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요금제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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