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몽규 HDC그룹 회장 "책임 통감, 사퇴한다"
김서온 2022. 1.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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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17일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이번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를 결정했다"며 "사고를 수습하고 국민 신뢰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주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며 "책임 회피성 사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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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17일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이번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를 결정했다"며 "사고를 수습하고 국민 신뢰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주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며 "책임 회피성 사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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