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어르신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

박수형 기자 2022. 1. 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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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만 65세 이상 대상의 알뜰폰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요금제는 월 1만900원과 1만4천900원에 각각 데이터 4GB, 8GB를 제공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요금제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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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모두 써도 1Mbps로 인터넷 연결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만 65세 이상 대상의 알뜰폰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요금제는 월 1만900원과 1만4천900원에 각각 데이터 4GB, 8GB를 제공한다. 월 제공 데이터를 모두 쓰고 나면 1Mbps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1Mpbs 속도는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저화질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방송(DPS), 또는 방송과 인터넷(TPS)과 결합 시 월 1천100원이 추가 할인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요금제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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