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73주년 기념식 개최

2022. 1.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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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 탄소중립 실천, 혁신조달시장 활성화, 디지털 조달혁신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라며, ○ "조달청 개청 73주년인 올해를 '미래 대응 원년'으로 삼아 미래의 공공조달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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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73주년 기념식 개최
조달업무 유공직원 포상 수여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조달업무 유공직원 27명을 선정, 기재부장관 표창(10명), 조달청장 표창(17명)을 수여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개청 73주년 기념식에서 "올해를 미래 대응 원년으로 삼아 미래의 공공조달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야 한다"며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맨 뒤 오른쪽 네번째)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개청 73주년 기념식을 마친 뒤 조달업무 유공직원 27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달청은 1949년 정부수립 이후 원조물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임시외자총국으로 출범했다.
 ○ 이후 외자조달 업무를 전담하던 외자청('55년)이 국가경제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확대·개편되었고, 중앙조달기관으로 현재의 조달청이 발족('61년)되어 1관, 5국, 1기획관, 1추진단, 2원, 11지방청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 1962년 116억원에 불과했던 조달사업 규모는 지난해 77조 2천억원 으로 증가하며 한국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 2002년 개통한 나라장터는 입찰, 계약, 대금지급 등 모든 조달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 플랫폼으로 투명·공정성을 선도, 50여만 조달기업과 6만여 공공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 또한, 조달청은 단순 물자구매에서 벗어나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혁신제품 확대로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요구를 적극 실현하는 전략적 조달자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 탄소중립 실천, 혁신조달시장 활성화, 디지털 조달혁신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라며,
 ○ "조달청 개청 73주년인 올해를 '미래 대응 원년'으로 삼아 미래의 공공조달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문의: 운영지원과 김수열 서기관(042-724-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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