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부산교육청, 부산미래교육 공론화 마당 개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여는 부산미래교육 공론화 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대학 교수, 지자체공무원, 부산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임원, 진로(상담)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교육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부산미래교육,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를 대주제로 부산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활동, 교육공간, 지역사회의 역할 등 3개 소주제를 지정해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부산교육청, 학교관리자 조리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교육청 영양교육체험관은 17일부터 5일간 학교관리자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5명씩 나눠 10개 반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부산 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줌(ZOOM)을 활용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그램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4차례에 걸쳐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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