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일 119명 확진..집단감염 등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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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16일) 창원 43명, 김해 23명, 진주 17명, 통영 15명, 양산 8명, 거제·밀양·창녕 각 3명, 사천 2명, 함안·거창 각 1명 등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0일 92명 Δ11일 119명 Δ12일 115명 Δ13일 126명 Δ14일 116명 Δ15일 12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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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1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16일) 창원 43명, 김해 23명, 진주 17명, 통영 15명, 양산 8명, 거제·밀양·창녕 각 3명, 사천 2명, 함안·거창 각 1명 등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 집단감염은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6명(누적 66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9명(53명), 양산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27명) 등이다.
나머지는 도내 확진자 접촉 59명, 조사중 17명, 해외입국 13명, 타지역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등이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0일 92명 Δ11일 119명 Δ12일 115명 Δ13일 126명 Δ14일 116명 Δ15일 123명 등이다.
17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2589명으로 입원 1326명, 사망 109명 등이다.
경남의 백신 접종률은 Δ1차 86.2% Δ2차 84.2% Δ3차 45.3%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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