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장천배 증평군의원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을"

심규석 2022. 1.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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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배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은 17일 증평군을 향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군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37억원의 재원이 시장에 풀려 움츠러든 지역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기간을 조정하면서 재원을 융통성 있게 운영한다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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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장천배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은 17일 증평군을 향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 의원은 이날 제1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생계와 직결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워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군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면 37억원의 재원이 시장에 풀려 움츠러든 지역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기간을 조정하면서 재원을 융통성 있게 운영한다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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