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식량·원예 소득사업 473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식량·원예 분야 지원사업을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은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원예작물용 관정 지원 등 총 41개 사업에 47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에는 농작업용 편의의자 구입, 원예분야 노동 절감형 농자재 지원 등 농업 편의를 위한 신규 시책도 포함돼 있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총 41개 사업, 다음달 7일까지 접수
노동 절감형 농자재 지원 등 시책 추진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식량·원예 분야 지원사업을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은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원예작물용 관정 지원 등 총 41개 사업에 47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 사업에는 농작업용 편의의자 구입, 원예분야 노동 절감형 농자재 지원 등 농업 편의를 위한 신규 시책도 포함돼 있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농업법인·농업인 단체다. 다만 세부사업별 신청 자격과 필수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2월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함평군은 사업별 평가표에 의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함평군 농정심의회를 통해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식량·원예 분야 정책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