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금융위 분식회계 안건상정'에 하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 3형제가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논의가 곧 시작된다는 보도 여파에 하락세다.
17일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2.34% 하락한 1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068760)도 전 거래일 대비 3.59% 하락한 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전 거래일 대비 2.83% 내린 6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형제가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논의가 곧 시작된다는 보도 여파에 하락세다.
17일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2.34% 하락한 1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068760)도 전 거래일 대비 3.59% 하락한 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도 전 거래일 대비 2.83% 내린 6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금융위 산하 회계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에 대한 2010~2020년 감리(회계조사) 결과를 놓고 지난해 11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회계처리기준 위반 여부를 논의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위회는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증선위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셀트리온이 최종 회계 위반으로 결론이 날 경우 한국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의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주 먹통됐던 KDX-Ⅱ 구축함, 전투체계 바꾼다
- 美·日이 장악한 HBM 테스트 시장… 韓 소부장 기업, 국산화 시동
- “축구 국대 손에 들린 그 커피, 우리가 팔아요”… ‘선물 시장’ 공략하는 백화점
- 대출 재확인·용도 점검도 제대로 안 했다… ‘100억 횡령’ 우리은행 사후관리 ‘구멍’
- “시총 4000조 회사가 7% 뛰고, 5% 빠지고”... 美 종목, 왜 이리 변동성 커졌을까
- “암 걸리면 보험료 0원, 환급금 7000만원”… KDB생명의 종신보험 승부수
- [침체된 제주 부동산] ① "세컨드하우스·국제학교 주변도 외면"… 외지인 줄자 미분양에 몸살
- [인터뷰] “시간당 100㎜ 폭우 일상인데, 파수꾼인 예보관은 태부족”
- 엔비디아에 가려진 또다른 AI 수혜주 브로드컴, 저평가 상태라 성장성 커
- [인터뷰] AI상담사 개발한 삼성 출신 국세청 조사관 “특진보다 값진건 성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