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8명 신규 확진..해외 입국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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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7423~743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423~7424번 2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6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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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8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7423~743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423~7424번 2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6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7423번은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전날 밤 확진됐으며, 현재 오미크론 변이를 검사 중이다.
나머지 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5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7430번은 양산 기도원 관련 12일 확진자인 7322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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