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래퍼, 또 총 맞고 사망..3개월 연속 이어진 비극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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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국 래퍼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래퍼 웨이비 네이비 푸우(본명 쉔들러 부비엔)가 이날 미국 마이애미에서 운전 중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래퍼가 총에 맞고 사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래퍼 영 돌프가, 같은 해 12월에는 빅 완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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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또 다른 미국 래퍼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래퍼 웨이비 네이비 푸우(본명 쉔들러 부비엔)가 이날 미국 마이애미에서 운전 중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의 발표에 따르면 당시 차 안에는 1살, 5살 아이 두 명과 한 여성이 동승해 있었다고. 다행히 이들은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찰은 범인이 회색 4도어 차량을 몰고 도망쳤다고 알렸다.
사망한 웨이비 네이비 푸우는 올해 28살로, 2020년 앨범 'MIAMI'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래퍼가 총에 맞고 사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래퍼 영 돌프가, 같은 해 12월에는 빅 완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웨이비 네이비 푸우]
웨이비 네이비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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