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 수석심판장 임명

김양수 2022. 1.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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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56)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17일 임명됐다.

주영식 신임 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등 특허심사·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주 원장은 심사관과 심사과장으로 심사실무를 쌓고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한 특허심판 분야 대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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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허심사·심판·소송 전 분야서 전문성 갖춰

[대전=뉴시스] 주영식 신임 특허심판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주영식(56)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17일 임명됐다.

주영식 신임 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등 특허심사·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주 원장은 심사관과 심사과장으로 심사실무를 쌓고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한 특허심판 분야 대표 전문가다.

특히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및 특허법원 기술심리관으로 다년간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사·심판 및 소송 모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격의없이 소통하는 업무스타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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