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수풀도서관 "영유아 위한 책 가져가세요"

홍덕기 2022. 1.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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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수풀도서관은 '책 읽는 가정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림읍 지역 0~취학전 영·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생애주기 단계별 도서를 나누어주는 '2022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교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아이의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서비스로, 대상은 0~35개월(2019년~2022년생) 영·유아 50명, 36개월~취학 전(2015년~2018년생) 영·유아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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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덕기 기자 = 제주도 한수풀도서관은 ‘책 읽는 가정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림읍 지역 0~취학전 영·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생애주기 단계별 도서를 나누어주는 ‘2022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교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아이의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서비스로, 대상은 0~35개월(2019년~2022년생) 영·유아 50명, 36개월~취학 전(2015년~2018년생) 영·유아 50명이다.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신청 후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 꾸러미(선정도서 3권, 제주갈천가방 1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추후 선정 도서와 연계된 동화구연, 독후 체험활등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참가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내달 20일부터 순차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아이들이 책을 통해 평생 독자로서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et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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