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로당·로봇 순찰..관악구, 스마트도시 서비스 추진

임미나 2022. 1.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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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2~2023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12억원 중 10억원을 시비로 지원받아 각종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

아울러 전국 최초 '도심형 자율순찰 로봇 안심순찰 서비스'와 'IoT 및 스마트도시 통합 운영 및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과 치안 수준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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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시티사업 공모 선정
관악구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2~2023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12억원 중 10억원을 시비로 지원받아 각종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구는 복지와 안전 분야의 사물인터넷(IoT)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4개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주민들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기획의 완성도와 실행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주민 제안으로 도출된 미래형 노인복지 종합 서비스 '스마트경로당'은 원스톱 헬스케어와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수색 기능을 고도화하는 'IoT 기반 실종예방 스마트지킴이' 등 복지 분야 2개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국 최초 '도심형 자율순찰 로봇 안심순찰 서비스'와 'IoT 및 스마트도시 통합 운영 및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과 치안 수준도 높인다.

구 관계자는 "신기술 도입으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복지 등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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