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2월까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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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사교육비 경감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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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돌봄 필요한 초등학생 30명 대상
학습지원·체험활동·자기계발·생활지원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사교육비 경감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이다.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생활지원 등 4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영어, 수학을 비롯해 홈베이킹,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자기계발 활동인 음악동아리(첼로·바이올린)는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다. 다양한 특별프로그램과 주말 체험, 보건소 연계를 통한 구강검진, 비만·알레르기, 건강검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김홍석 군 교육복지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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