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지자체·대학 기관장과 '오미크론 대응방안' 논의

2022. 1.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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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자체 및 대학 기관장들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전망에 따라 기관별 코로나19 방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전략을 빈틈없이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3월 새 학기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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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자체 및 대학 기관장들과 오미크론 변이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전망에 따라 기관별 코로나19 방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 총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한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전략을 빈틈없이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3월 새 학기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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