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정주리 감독과 8년만 재회..'다음 소희' 크랭크인

서지현 기자 2022. 1. 17.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8년 만에 재회했다.

16일 배두나와 정주리 감독이 호흡을 맞춘 영화 '다음 소희'가 크랭크인 했다.

배두나는 '도희야' 속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선보인다.

특히 배두나는 2014년 칸영화제에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두나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 사진=백은하 배우연구소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8년 만에 재회했다.

16일 배두나와 정주리 감독이 호흡을 맞춘 영화 '다음 소희'가 크랭크인 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부터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등에 출연했던 배두나가 '다음 소희'에서 형사 유진으로 변신한다. 배두나는 '도희야' 속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선보인다.

여기에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그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목을 모은다.

특히 배두나는 2014년 칸영화제에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