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 수주 본격화·수소법 통과 기대감.. 3%↑

조승예 기자 2022. 1.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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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올해 수주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33분 두산퓨얼셀은 전거래일 대비 1050원(2.55%)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8.7% 하락한 12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9% 증가한 6014억원, 영업이익은 148.8% 늘어난 446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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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올해 수주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33분 두산퓨얼셀은 전거래일 대비 1050원(2.55%)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두산퓨얼셀에 대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8.7% 하락한 12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58.5% 증가한 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40.2%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혜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수주 후 빠른 매출 인식을 기대했던 100MW 규모 프로젝트가 지난달 23일에서야 수주가 이루어지며 매출 인식도 2022년 1분기 이후로 이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9% 증가한 6014억원, 영업이익은 148.8% 늘어난 446억원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2021년 수주 공백으로 인해 1분기까지 부진한 실적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매출 인식 및수주 본격화가 기대된다"면서 "오는 3월 대선 이후 '수소법 통과'라는 정책 모멘텀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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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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