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낙상 예방 위한 안전수칙

2022. 1.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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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으로 인하여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낙상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르신들은 사소하게 미끄러져 넘어지더라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평소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어르신들의 겨울철 낙상 예방 준수사항과 평소 기본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첫째, 일어날 수 있을 때는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다친 곳이 없는지 살펴본 후에 일어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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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으로 인하여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낙상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르신들은 사소하게 미끄러져 넘어지더라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평소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어르신들의 겨울철 낙상 예방 준수사항과 평소 기본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첫째, 길을 나서기 전에 물, 눈, 얼음 등을 확인하고, 눈길, 빙판길은 이용하지 않는다.

둘째,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라면, 계단보다는 승강기를 이용하도록 한다.

셋째, 경사진 도로, 보도블록이 튀어나온 불규칙한 지면 도로 등은 우회하여 이용한다.

넷째, 가급적 장갑을 끼도록 하여,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하도록 한다.

▲ 낙상 예방을 위한 평소 기본 안전수칙

첫째,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의 힘을 기르고 균형감각을 키운다.

둘째, 매년 시력 검사를 하고,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시력 조절에 적합한 안경 등을 착용해야 한다.

셋째, 화장실이나 주방의 물기 제거, 환한 조명을 설치하는 등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만든다. 

넷째,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약을 복용한다면 일어나거나 걸을 때 더 조심한다.

▲ 넘어졌을 경우 대처요령

첫째, 일어날 수 있을 때는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다친 곳이 없는지 살펴본 후에 일어나도록 한다.

둘째, 만약 일어날 수 없을 때는 119에 연락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자료제공=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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