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다음 소희' 첫 촬영 돌입..'도희야'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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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다음 소회' 촬영에 돌입했다.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8년 만에 다시 뭉친 영화 '다음 소희'가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배두나만의 파워풀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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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다음 소회’ 촬영에 돌입했다.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8년 만에 다시 뭉친 영화 ‘다음 소희’가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부터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등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여준 배두나가 ‘다음 소희’에서 형사 유진으로 분한다.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배두나만의 파워풀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두나는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춰 다시 한번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다음 소희’는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신선한 연출력으로 묵직한 주제를 녹여내며 그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으로 신뢰감을 더한다. 8년 만에 돌아온 정주리 감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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