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개인정보 관리수준' 2년 연속 최고등급

박찬수 기자 2022. 1.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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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양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의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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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보호 활동·개인정보 관리체계 강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C.I©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양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의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13개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점 96.14점(전년대비 4.87점 상승)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Δ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강화 Δ재택근무용 컴퓨터 보안 점검 Δ매월 보안 진단의 날 운영 Δ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등을 했다.

이창재 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대내외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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