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수부와 손잡고 '2022 설맞이 수산대전' 연다

김종윤 기자 2022. 1.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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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오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2년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어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기획전을 펼칠 계획이다.

호다연 인터파크 식품팀 MD는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혜택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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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갈치·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 할인판매
(사진제공=인터파크)©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인터파크는 오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2년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고등어·갈치·오징어·조기·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수산대전 20% 할인쿠폰과 10%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Δ영광 굴비 프리미엄 선물세트 Δ국내산 영덕 피데기 반건조오징어 Δ오바다 국내산 반건조 오징어 Δ국내산 제주 순살고등어 Δ여수 자연산 참조기 Δ국내산 고등어 등이다.

인터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어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기획전을 펼칠 계획이다.

호다연 인터파크 식품팀 MD는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혜택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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