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대 김한겸 명예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 수상
김재범 2022. 1. 17.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가 대한극지의학회를 이끈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한겸 명예교수는 국내에 극지의학 개념이 희미했을 시기부터 학문을 정립하고 대한극지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운영 선진화에 기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지의학회 이끌며 극지 연구 역량 강화 공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가 대한극지의학회를 이끈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한겸 명예교수는 국내에 극지의학 개념이 희미했을 시기부터 학문을 정립하고 대한극지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운영 선진화에 기여했다. 특히 2014년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완공되며 극지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이후, 세종기지, 장보고기지, 아라온호에서 축적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극지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김한겸 명예교수는 “극지의학은 혹한과 활동범위가 제한된 특수 상황에서 인간의 정신적, 생리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 및 극지의학 미생물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극지 연구원들의 건강 수호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촬영…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았네 [DA★]
- ‘♥이규혁’ 손담비, 슬립 입고 요염+도발 포즈 [DA★]
- 조영남, 전처 윤여정 또 언급 “바람 피운 남자에 최고의 복수”
- 전원주 촬영 거부 사태 (집사부일체)
- 아이브 장원영, 피 철철 나는데도 태연하게 ‘프로 아이돌’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전현무와 재회 “꿈 이뤄” 깜짝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아내, 월 생활비 1000만원 충격→박하선 등 MC들도 당황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