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권혁철 2022. 1.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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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한 경우 몇 분 뒤 이를 기자들에게 문자로 공지하고 있다.
이번 발사체가 미사일로 밝혀지면 북한은 올해 네번째 미사일을 쏜 것이다.
북한이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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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4번째 군사행동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6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한 경우 몇 분 뒤 이를 기자들에게 문자로 공지하고 있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체가 미사일로 밝혀지면 북한은 올해 네번째 미사일을 쏜 것이다. 북한이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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