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약세..290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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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장 초반 약세다.
장 초반 한때 2902선까지 내려앉으며 2900선까지 위태로운 모습이다.
기계, 운송장비, 섬유의복 등이 1%대 약세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 POSCO는 1%대 약세, 삼성전자와 NAVER는 강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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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장 초반 약세다. 장 초반 한때 2902선까지 내려앉으며 2900선까지 위태로운 모습이다.
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84포인트(0.47%) 내린 2908.0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898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0억원, 45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계, 운송장비, 섬유의복 등이 1%대 약세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창고는 강보합이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 POSCO는 1%대 약세, 삼성전자와 NAVER는 강보합세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61포인트(0.58%) 내린 965.7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622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58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업종은 대부분 파란 불을 켠 가운데 섬유의복, 운송장비, 건설업 등이 1% 넘게 빠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1% 넘게 약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1% 이상 강세다. 리노공업은 4% 이상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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