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공헌기업·단체들과 설 명절 이웃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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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2022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여러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명절이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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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2022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여러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시 간부 공무원과 본청·사업소의 전 부서가 사회복지시설 150여 곳에 성금과 성품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명절이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 3만2000세대에 1인당 5만원씩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폐지수집 등 비정기 자활 활동을 하는 어르신 1000세대에 1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한부모가정과 시설, 아동시설에도 1억7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아동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BNK부산은행은 저소득층 9000세대에 지원할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2000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총 6억원 상당의 명절지원금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도 4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1857세대에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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