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지난해 영업익 282억원..사상 최대

정상훈 기자 2022. 1.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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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연결실적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실적을 달성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는 베트남 경기 회복과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고성장으로 고부가 전력 프로젝트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UTP 설비 증설을 통한 통신 제품 판매 확대와 버스덕트 신규제품의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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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435억원..베트남 봉쇄에도 호실적
LS전선아시아 베트남법인(LS-VINA) 공장 전경. (LS전선아시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연결실적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실적을 달성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작년부터 베트남이 봉쇄정책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전면봉쇄로 인해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덕트(Bus duct)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궤도에 오르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는 베트남 경기 회복과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고성장으로 고부가 전력 프로젝트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UTP 설비 증설을 통한 통신 제품 판매 확대와 버스덕트 신규제품의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작년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달러 규모의 배전급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힌 데에 이어, 베트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두 차례에 걸쳐 약 1000만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LV(저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SCR)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LV(저압) 전력 케이블, 빌딩와이어 및 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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