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상품 레지던스 인기, 제주 리조트 2차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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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의 인기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녹지그룹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 분양(130실)을 진행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65~260㎡, 호텔·레지던스 등 총 1,600실로 구성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주택이 아닌 레지던스호텔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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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상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호텔 2차 분양 중
레지던스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다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틈새 상품인 레지던스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공급되는 레지던스에는 세 자릿수 등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레지던스 인기는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틈새 상품이라는 점이 부각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레지던스는 주택법 대신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도 받지 않는다. 또 다주택자 중과세는 물론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 규제에서도 벗어났다.
이에 올해 분양한 레지던스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기존에 공급된 단지들은 높은 프리미엄도 형성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레지던스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내에는 주요 지역 곳곳에서 추가 공급도 예정돼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녹지그룹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 분양(130실)을 진행 중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 제주도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 시티 호텔(89m)보다 2배가량 높은 169m 규모인데다 연면적(30만3,737㎡)으로는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만큼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65~260㎡, 호텔·레지던스 등 총 1,600실로 구성된다. 현재 1개 동(호텔, 750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금번 분양 물량은 1개 동, 레지던스호텔 850실 중 2차 분인 130실로 스탠다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2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이 리조트는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제주 바다 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한라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먼저 최상층인 38층에는 제주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는 각종 식음료 시설이 마련된다. 2층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4층에는 전문 쇼핑몰이 있어 이들과 함께 복합 리조트로서의 위용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클럽라운지, 피트니스센터, 프리미엄스파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조성했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과 약 7km 떨어져 있는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서 국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또 특히 일주서로, 1100로, 노연로, 연북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주택이 아닌 레지던스호텔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도 자유롭다. 여기에 비숙박회원에게는 20년간 분양가의 6%를 확정 수익으로 지급하거나, 숙박우선회원에게는 5% 확정 수익에 24박 사용이 가능한 숙박권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운영하지 않으며, 현재 영업 중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내 객실 등을 통해 둘러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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