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새해 네번째 도발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1. 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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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의 도발은 5일, 11일, 14일에 이어 올해만 네 번째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의 네 번째 도발을 알리면서 사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을 밝히지 않았다.
청와대는 14일 북한의 세 번째 도발 때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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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의 도발은 5일, 11일, 14일에 이어 올해만 네 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다.
북한이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무력시위를 벌인 것이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의 네 번째 도발을 알리면서 사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을 밝히지 않았다. 합참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면 신속하게 언론에 알리고 있다.
청와대는 14일 북한의 세 번째 도발 때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다.
북한이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무력시위를 벌인 것이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의 네 번째 도발을 알리면서 사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을 밝히지 않았다. 합참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면 신속하게 언론에 알리고 있다.
청와대는 14일 북한의 세 번째 도발 때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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