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루 최다' 237명 확진..요양병원발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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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다인 237명 발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7명 확진자는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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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다인 237명 발생했다.
학교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와 산발적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7명 확진자는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다. 광주에서는 지난 13일 224명의 확진자가 최다였다. 이후 14일 208명, 15일 185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추가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Δ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9명(누적 133명) Δ광산구 소재 제조접 2명(44명) Δ광산구 소재 A초등학교 1명(36명) Δ광산구 소재 B초등학교 2명(38명) Δ남구 소재 어린이집 1명(18명) Δ동구 소재 요양병원 46명(189명) Δ동구 소재 의료기관 5명(57명) Δ북구 소재 어린이집 3명(71명) Δ서구 소재 복지시설 2명(24명) Δ서구 소재 초등학교 3명(35명)이다.
기존 확진자 관련 84명과 타시도 관련 31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43명, 해외유입 5명도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78명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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