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에 미주 발탁

오정은 기자 2022. 1. 17.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예능 대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주를 통해 제품의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브랜드의 빅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예능 대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런웨이2' 등 각종 프로그램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비디비치는 유쾌하고 솔직 발랄한 매력으로 MZ세대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미주가 브랜드의 대표 인기 제품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두꺼운 피부 화장 대신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이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0~30대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브랜드의 밀리언셀러 제품 중 하나다. 피부에 조명이 켜진 듯한 광채를 준다 하여 '여신 광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의 '노란끼'를 보정해주며 자연스럽고 번들거리지 않는 광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효능평가에서 사용자들의 피부 광채효과가 28% 증가했으며 피부 도포 후 24시간 동안 광채가 지속되는 임상 결과를 입증했다.

비디비치는 이 같은 장점이 직관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이번 모델 발탁에 발맞춰 스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제품 외관에 반짝이는 핑크빛 글리터를 입혀 스스로 반짝이는 광채 효과를 주고 패키지에 보석을 연상시키는 쥬얼컷(jewel-cut) 디자인을 적용해 보석 같이 빛나는 제품을 완성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주를 통해 제품의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브랜드의 빅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방암 걸린 아내 보험금 타서 상간녀 가슴성형 해준 남편 '경악''소양강 처녀' 한서경 "父 사망 후 母 치매…시부·시동생도 사망""짝퉁 가방이 1300만원, 정품가는 1.1억…의사·교수가 주고객"'60억 건물주' 기안84 "3억5000만원에 월세 70만원" 새집 공개8일 연속 부부관계 요구하는 44세 아내…힘겨운 8살 연하 남편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