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 다음뉴스 개편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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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7일 계획했던 모바일 다음(DAUM) 뉴스의 개편 일정을 미뤘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시 모바일 다음 뉴스 서비스를 개편하려고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카카오는 모바일 카카오톡처럼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뉴스 서비스, 이용자가 콘텐츠를 선택하고 발행하는 '카카오뷰' 서비스 등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개편에 따라 모바일 다음 뉴스의 추천 알고리즘, 랭킹 등의 기능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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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7일 계획했던 모바일 다음(DAUM) 뉴스의 개편 일정을 미뤘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시 모바일 다음 뉴스 서비스를 개편하려고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당초 지난 13일 개편하려다가 서비스 안정성 문제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카카오는 개편 일정을 다시 정해서 공지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모바일 카카오톡처럼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뉴스 서비스, 이용자가 콘텐츠를 선택하고 발행하는 ‘카카오뷰’ 서비스 등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개편에 따라 모바일 다음 뉴스의 추천 알고리즘, 랭킹 등의 기능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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