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디저트에 전통 민화 담은 설 명절 선물세트 출시

윤다정 기자 2022. 1.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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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임인년 설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류는 만주, 전병, 웨이퍼,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전 제품 1~2만원대 가격대로 구성해 선보였다.

대표 제품 '쿠키&웨이퍼샌드 선물세트'는 버터·초코 샤브레와 라즈베리·초코 웨이퍼 샌드를 담았다.

'우리밀 전병 세트'는 김·땅콩·검은깨 세 가지 맛의 우리밀 전병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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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전병·웨이퍼·쿠키 등 다채롭게 구성
(CJ푸드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뚜레쥬르는 임인년 설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류는 만주, 전병, 웨이퍼,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전 제품 1~2만원대 가격대로 구성해 선보였다.

대표 제품 '쿠키&웨이퍼샌드 선물세트'는 버터·초코 샤브레와 라즈베리·초코 웨이퍼 샌드를 담았다. '우리밀 전병 세트'는 김·땅콩·검은깨 세 가지 맛의 우리밀 전병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은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십장생도'를 패키지에 그려 넣었다.

'봄이 쑥쑥 오색만주'는 흑임자·쑥·팥·호박·고구마 앙금을 담은 만주 세트로, 꽃과 나비가 그려진 '모란도'로 부귀와 행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봄 시즌 한정으로 국내산 쑥으로 만든 케이크와 선물류도 선보인다.

'우리쑥 스폰지 케이크'는 쑥을 넣은 쫀득한 식감의 시트 사이에 크림을 샌드한 스폰지 케이크다. '봄이 쑥절미 생크림 케이크'는 쑥 시트 사이 인절미 크림과 쑥 크림, 인절미가 조화를 이룬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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