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22 설맞이 수산대전' 진행.."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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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오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2년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호다연 인터파크 식품팀 MD는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 물가 체감도를 낮추고자 1인당 할인 한도를 2만원으로 상향해 혜택을 강화했다"며 "설맞이 수산대전을 통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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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인터파크는 오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2년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기간 고등어·갈치·오징어·조기·마른멸치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Δ영광 굴비 프리미엄 선물세트 Δ국내산 영덕 피데기 반건조오징어 Δ오바다 국내산 반건조 오징어 Δ국내산 제주 순살고등어 Δ여수 자연산 참조기 Δ국내산 고등어를 준비했다.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수산대전 20% 할인쿠폰과 10% 중복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수산대전 쿠폰은 주차별로 ID당 1회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다. 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호다연 인터파크 식품팀 MD는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 물가 체감도를 낮추고자 1인당 할인 한도를 2만원으로 상향해 혜택을 강화했다"며 "설맞이 수산대전을 통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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