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국문주제 선정

조명휘 2022. 1.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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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조직위원회는 2022대전UCLG총회의 국문주제를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원회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2년 대전UCLG총회 주제와 같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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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조직위원회는 2022대전UCLG총회의 국문주제를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국문주제는 지난해 11월 UCLG 세계이사회에서 선정한 영문주제 '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Breaking Through as One'와 뜻을 같이하여 '전 세계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국문주제 선정을 위해 지난 달 14일부터 24일까지 시민 공모를 벌였고, 같은 달 21일부터 27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2년 대전UCLG총회 주제와 같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개국, 1000여 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규모 국제회의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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